김무성,민생투어 대장정 6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위해 진주에서 열린 귀농입학식을 찾았습니다. | 정치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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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민생투어 대장정 6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위해 진주에서 열린 귀농입학식을 찾았습니다.
"귀농인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결 통로’가 되어 드리겠다"
기사입력 2016-08-07 18: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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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전 대표가 6일차 민생투어 대장정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듣기 위해 진주에서 열린 귀농입학식을 찾았다.  

 

김무성 전 대표는 6일 오후 3시 40분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창녕생태귀농학교의 권수열 학교장님 소개로 진주에서 열린 귀농입학식에 들렀다"며"여의도에 있다 보면 무엇이든지 건성건성 알기 일쑤인데,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 김무성,민생투어 대장정 6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위해 진주에서 열린 귀농입학식을 찾았습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인간은 땅에서 태어나 땅으로 돌아간다"면서"지금 농촌에는 사람이 부족하고 고령화가 심각하다. 메마른 도시를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생명과 더불어 살려는 귀농인 여러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게재했다.

 

▲ 김무성,민생투어 대장정 6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위해 진주에서 열린 귀농입학식을 찾았습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김무성,민생투어 대장정 6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위해 진주에서 열린 귀농입학식을 찾았습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김무성,민생투어 대장정 6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위해 진주에서 열린 귀농입학식을 찾았습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김 전 대표는"우리나라는 바로 옆에 1억2,700만 명의 일본, 14억 명의 중국이라는 큰 시장을 두고 있다. 수출 가능한 선진화된 농업으로 나서면, 과잉 생산에 따른 걱정도 덜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저도 귀농인 여러분을 열심히 응원하며, 혹시라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결 통로’가 되어 드리겠다"고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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