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제1회 창원 STORY’전국 단편영화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2016-03-14 00: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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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누구나 한번쯤은 영화감독, 영화배우가 되기를 꿈꿔 볼 것이다.”
창원시가 이러한 국민들의 희망에 부응하고, 아울러 다양한 단편영화를 통해 창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회 창원스토리 전국 단편영화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기간은 2016년 3월 14일부터 9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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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편영화 공모전’의 조건은 창원을 소재(창원의 관광, 첨단산업, 문화예술, 역사, 환경, 인물 등)로 촬영․제작한 것이면 충분하며, 10~15분 분량의 작품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팀당 작품 1건만 출품 할 수 있으며, 영상물이 15분을 초과 시 감점될 수 있다. 그러나 창원지역 내에서 촬영하면 가산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 단편영화공모전’을 주관하는 김병석 창원시 공보관은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창원시를 널리 알리고,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영상물을 시의 영상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그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번 공모전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이므로 ‘창원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