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 “주남저수지 찾은 재두루미 놓쳐선 안된다” | 용산 대통령실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용산 대통령실
안상수 창원시장 “주남저수지 찾은 재두루미 놓쳐선 안된다”
기사입력 2015-12-10 00: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안상수 창원시장은 9일 오전에 있은 간부회의에서 “주남저수지를 찾은 재두루미를 놓쳐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안상수 시장은 “전 세계에 1000여 마리밖에 없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270여 마리가 주남저수지를 찾은 것은 큰 사건이다”며 “이것이 바로 주남저수지가 세계적인 생태보고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안상수 시장은 “최근 주남저수지 완충지역 내 감잎차 보관창고 건축허가 건에 대해서는 경위를 조사하고 건축허가를 취소하라”고 지시하면서 “재두루미 보호대책을 즉시 마련해서 재두루미가 더 많이 서식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해당부서에 주문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달 주남저수지와 관련해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로 만들 것임을 밝힌 바 있으며, 이달 말 완료되는 주남저수지 관리계획 용역결과에 따라 습지와 생태를 보전을 하면서 관광수입을 올리는 방안을 담은 ‘주남저수지 생태관광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