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항노화 핵심 IP산업화 기술사업화 포럼 개최 |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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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항노화 핵심 IP산업화 기술사업화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5-11-27 00: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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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27일 10시 30분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항노화산업 기술사업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는 작년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월 6일 항노화 플랫폼개발사업단(이하 “항노화사업단”이라고 한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항노화 핵심 IP 산업화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항노화사업단은 매년 4회에 걸쳐 항노화산업 기술사업화 포럼을 정기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제5회 포럼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2015 항노화산업박람회 &실버박람회”와 동시 개최한다.
 
40여 개의 우수 항노화 바이오 IP를 전시할 계획으로 전국의 항노화 관련 수요기업과의 활발한 기술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사업단 교수진을 비롯하여 식의약 소재 안전성 평가기관인 경남 환경독성본부, 항노화 IP 기전 연구기관인 부산항노화산업지원센터, IP분석 및 산업화 컨설팅 전문기업인 (주)아이피온, (주)윕스 등의 참여기관 관계자와 지자체 연구소 및 항노화관련 기업체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항노화개발사업단의 사업소개와 바이오 IP 정부정책 동향 발표 등 항노화산업화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아울러, 우수 항노화 바이오 IP 기술설명회 및 유망 식의약기업 R&D 현황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대학․연구소․기업체 등에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하여 산업화시키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는 IP중 독창성․시장성․사업성이 뛰어난 우수 IP를 소개하고, 동시에 특허를 체계적으로 산업화시키기 위하여 기업매칭을 하는 자리이다.
 
지현철 경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은 “5년간 165억 원을 투입하는 항노화 핵심 IP플랫폼 개발사업은 잠재력이 있는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또는 지적재산) 발굴, 기업매칭 등의 산업화 기술교류 및 원스톱/임상연계 유효성평가를 통해 우수한 바이오 IP를 항노화 산업화로 이끄는 플랫폼을 구축 중”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발굴된 핵심 IP에 대한 소재, 제품 및 효능 기전 맞춤형 평가전략으로 우수한 바이오 항노화 제품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항노화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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