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도,류재수 의원이 ‘모른다’ 고 하자 시의원이 그런 질문의 대답도 못하냐며 ‘정답은 115위이다’고 말하며 핀잔을 던지면서"너 앞으로 공부해"라고 경고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오천도,류재수 의원이 ‘모른다’ 고 하자 시의원이 그런 질문의 대답도 못하냐며 ‘정답은 115위이다’고 말하며 핀잔을 던지면서…
기사입력 2015-11-24 18: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본문

0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과 경남엄마부대봉사단(대표 강계수)10명의 회원은 23일 오후 1시 20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불법증축 시의원 류재수는 시민 앞에 사과하라"고 강하게 규탄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2015112401417234.jpg
▲ 23일, 오후 1시 20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불법증축 시의원 류재수는 시민 앞에 사과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 경남엄마부대봉사단(대표 강계수)10명의 회원이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진주인터넷뉴스 자료제공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한 류재수 의원은 최근 진주남강유등축제 관련된 지역문화 폄하와 자신이 소유한 수억대 공장에 불법증축에 관한 적발로 인해 부도덕적 경솔한 행동을 보여 진주시와 진주시민에게 먹칠하였다며 진주시의회는 즉각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적법한 절차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좋은 볼거리와 진주시의 자립도를 위하여 입장료를 내고 감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료 입장객 25만 명으로 인해 32억의 수입을 올려, 축제자립도를 43%에서 80%로 크게 높이는데 성공했다. 100% 자립화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류재수 의원 자신은 치부하게 혼자 잘 먹고 잘 살기위해 불법증축을 하고도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다니며 틈만 나면 진주시를 흠집을 내어 저질스런 행동을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럼에도 진주시가 2014년 재정자립도가 32.69%이고 246개의 지자체중 자립도는 2015년 115위이다. 하지만 류재수 의원은 열심히 지방 자립도를 키우기 위하여 노력하는 진주시장과 34만 시민을 수렁에 빠뜨려 SNS에 조작된 사진을 올리고 진주문화유산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진주성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능욕했다며 ‘류재수는 즉각 석고 대죄하라’며 외쳤다.
 
기자회견이 끝난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은 류재수 의원을 찾아 자신의 공장에 불법 증축한 사실과 시의원이라는 멀쩡한 사람이 왜 장애인차량을 타냐, 진주유등축제에 진주시장이 무슨 잘못을 했느냐는 질문에 ‘아니요’ 라는 짧은 대답만 할 뿐 질문을 회피했다.
 
2015112401188433.jpg
▲ 오천도 대표는 류재수 의원을 향해 진주시가 2014년 재정자립도가 32.69%이다 246개의 지자체중 2015년 진주시 자립도는 전국 몇 위인가를 물었지만 류재수 의원이 ‘모른다’ 고 하자 시의원이 그런 질문의 대답도 못하냐며 ‘정답은 115위이다’고 말하며 핀잔을 던졌다.그러면서,오 대표는 "너 앞으로 공부해"라고 경고했다.사진=진주인터넷뉴스 자료 제공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오천도 대표는 류재수 의원을 향해 진주시가 2014년 재정자립도가 32.69%이다 246개의 지자체중 2015년 진주시 자립도는 전국 몇 위인가를 물었지만 류재수 의원이 ‘모른다’ 고 하자 시의원이 그런 질문의 대답도 못하냐며 ‘정답은 115위이다’고 말하며 핀잔을 던졌다.그러면서,오 대표는 "너 앞으로 공부해"라고 경고했다.
 
이들 단체는 "진주시민과 진주시를 먹칠한 야권시의원 류재수를 즉각 윤리위원회에 회부시켜야 한다"며"즉각 주민소환제를 추진하여 불법증축 등 치부에 급급한 시의원은 용서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시민과 진주시장 그리고 진주시의회는 대승적 대의적 명분아래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발전시키는 충에 고장 진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