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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을 완성하는 사람들 경남도본부,10월 월례회 개최
김상채 회장,"자신부터 마음을 열고 한발한발 다가 선다면 동서화합은 꼭 이루어질 것"
기사입력 2015-10-31 15: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전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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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화합을 완성하는 사람들 경남도본부, 10월 월례회 개최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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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화합을 완성하는 사람들 경남도본부, 10월 월례회 개최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동서화합을 완성하는 사람들 경남도본부 10월 월례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창원인터내셔널 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제오수 중앙회장,김상채 경남도회장,송영민SNS중앙위원장,각 분과 위원장,10개 시.군 지역구 대표와 사무국장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김무성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오늘 모처림 모이셨는데 그동안의 회포를 풀고 우애를 다지시기바란다"며"깊어가는 가을밤,함께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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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채 동완사 경남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상채 동완사 경남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동서갈등을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공감해 경남회장을 맡게 됐다"며"세계속의 선진강국을 완성하기 위해 국민 모두가 동서화합을 위해 차근차근  묵묵히 자신부터 마음을 열고 한발한발 다가 선다면 동서화합은 꼭 이루어질 것이다.10월 마지막 금요일 자리에 참석해 주신 동완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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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오수 동완사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제오수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남 동완사가 전국 최고가 될 것 같다"며"교통 편의가 용이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경남전역에서 다들 참석해 고맙고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다"고 말했다.
 
정성태 사무총장은 "동완사 경남본부는 현재 80% 조직구성이 완료된 상태다.이전 조직구성에 있던 정치적 인물들을 모두 배제하고 국가관과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참신한 인재를 찾아 영입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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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화합을 완성하는 사람들 경남도본부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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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화합을 완성하는 사람들 경남도본부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동완사 경남본부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을 위하며 상호 친목을 통해 동서화합을 이루어 남북통일을 대비하여 자란스러운 통일 대한민국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함을 그 목적을 두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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