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원의 성폭력 사건, 번번이 왜 이러나? | 용산 대통령실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용산 대통령실
새누리당 의원의 성폭력 사건, 번번이 왜 이러나?
기사입력 2015-08-03 11: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3일 오전 11시25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 의원의 성폭력 사건, 번번이 왜 이러나?"라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현역 의원이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 한 혐의로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민의를 대변해야할 국회의원으로서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부끄러운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서 통탄할 노릇이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것은 해당 의원이 성폭행을 했다는 시각은 평일 오전경이고, 국회 소속 상임위의 중요한 회의가 있던 날이다. 

혐의가 사실이라면 국회의원으로서의 본분은 내팽개치고 세상에 얼굴을 들지 못할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는 말이 아닐 수 없다.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미적댄다는 지적이 있는데 성폭력 사건은 피해자 고소가 없어도 처벌이 가능한 만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