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 행정부지사, 남해·통영해역 방문 적조방제 상황 점검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윤한홍 행정부지사, 남해·통영해역 방문 적조방제 상황 점검
피해 어업인 위로, 전 행정력 투입 적조 총력방제 태세 확립 지시
기사입력 2014-09-11 17: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본문

0

경남도는 윤한홍 행정부지사가 9월 11일 양식어류 피해가 발생한 남해군 미조, 통영시 산양해역의 적조방제 현장을 방문하여 적조발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양식어류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적조 방제에 전 행정력을 투입 총력 방제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현장 방문에서 윤한홍 부지사는 적조 장기화로 인해 추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해경·해군 방제지원 협조 등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피해 발생 전 양식어류 긴급 방류를 실시하고 폐사한 어류의 2차 해양오염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한 피해조사와 폐사어 처리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특별지시를 내렸다.
 
경남도에 따르면 9월 10일까지 적조피해 규모는 32어가에서 참돔, 쥐치, 넙치 등 양식어류 120만 9,000마리가 폐사하여 28억 8,500만원의 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적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피해 발생 전 참돔, 쥐치, 조피볼락 등 64만 마리(2억 2,200만원)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