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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의원, 2013년 의정활동 6관왕 기염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의정활동 한 결과…계속해서 국민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 할 것”
기사입력 2013-12-31 14: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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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 얼마 남지 않은 연말을 맞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결과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다를 소신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2013년 한 해 의정활동 부분에 여섯차례 수상한 의원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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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안홍준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마산회원구)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새누리당 안홍준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마산회원구)은 2013년 국회 사무처 선정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것을 비롯 여섯차례 수상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먼저 안홍준의원은 12월 30일 국회 사무처가 선정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지난 2008년부터 모두 다섯차례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달성했으며, 19대 국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2013년 한 해 모두 55건의 법률을 제출하였으며, 이 가운데는 제정법안 3건과 일부개정법률안 52건을 차례로 제출했다. 

이어 (사)한국언론사협회 선정, 2013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는 가결된 법안 발의현황, 국회본회의 출석,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활동, 대정부질문 활동 등 2013년 1년간 의정활동을 잘 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안의원의 제19대 국회 초기부터 외교통일위원회 차원의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10월 여야 합의에 기초하여 “국감기간 중 개성공단 최초방문”이자 “박근혜정부의 첫 국회차원의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하게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리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선정, 2013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의정발전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상임위원회를 원만하게 운영함은 물론, 19대 국회 개원 이후 한일정보보호협정 문제를 비롯, 북핵 미사일 발사, 북핵실험, 국민통합결의안, 독도결의안 등 다양한 현안들을 여야의원들의 지혜를 모으는데 노력했다. 

또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의원외교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등 남달리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외교영역 확대와 교류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소비자협회가 선정한 2013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입법부문에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홍준의원은 19대 개원부터 지금까지 소비자권익증진 및 보호에 관한 대표발의 법안을 29건 제출했다.  

특히, 박근혜대통령의 공약사항이었던 소비자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함께 제출하여 소비자의 권익을 크게 증진시켰다는 평가다. 

그리고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선정하는 제19대 국정감사 최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 해외 진출한 우리 기업과 재외국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는 현장감사를 통해 알찬 국정감사를 했다는 평가와 국정감사 기간 중 개성공단을 방문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마지막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선정하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국회의원 최초로 5년 연속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제공된다.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인증통계를 살펴보면 2189기관이 신청해 801개 기관(32%)만이 인증심사를 통과하고 있고 이중 국회의원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안홍준의원의 사이트(www.cleanjun.com)가 품질마크를 5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안홍준의원은 “평가와 관계없이 오로지 묵묵히 의정활동을 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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