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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월 BEST드림팀·베스트공무원’ 선정
기사입력 2013-03-05 09: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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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부서화합과 열정으로 행정서비스 향상 및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추진한 ‘베스트 드림팀’과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업무를 수행한 5명의 직원을 ‘3월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달 25일 본청과 실‧국‧소, 각 구청에서 자체심사를 거쳐 추천한 부서와 직원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열어 ▲‘베스트 드림팀’에 성산구 행정과를, ▲‘베스트공무원’에 급수과 류승호, 산업입지과 김동진, 마산회원구 경제공원과 최갑수, 진해구 웅동2동 김미숙 주무관과 창원소방서 신월119안전센터 조영학 소방교를 ‘이달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각각 뽑았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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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의 베스트 드림팀’에 뽑힌 성산구 행정과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3월의 베스트 드림팀’에 뽑힌 성산구 행정과는 소통과 청렴, 문화가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산 시민갤러리 운영,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사랑의 동전한닢 모금운동’ 실시, 전 직원 청렴다짐 문구현판 비치, ‘학생 일일 구정체험’ 실시, 사이버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성산구청 전용도메인’ 체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시 중심상업지역인 상남상업지역에서 불법행위 근절 집중단속을 실시해 ‘클린 상남상업지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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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수과 류승호, 산업입지과 김동진, 마산회원구 경제공원과 최갑수, 진해구 웅동2동 김미숙 주무관과 창원소방서 신월119안전센터 조영학 소방교를 ‘이달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달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된 △류승호 주무관(급수과)은 통합 후 호환성이 없는 3개시의 상수도 운영시스템을 90회의 시스템 분석을 통해 통합하여 상수도감시 제어시스템을 재구축하고 가압장 배수지의 전송제어장치를 최적화하였으며, 여름철 성수기 급수애로 해소를 위해 방수시스템과 정수장간 원격연계 관로시스템 방안을 제안하고 개선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기여했다.

△김동진 주무관(산업입지과)은 진북일반지방산업단지 내 소유권 미 이전에 따른 입주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공구분할을 통한 산업단지 부분준공을 관계부서 및 기관과 적극 협의해 소유권 이전하도록 하여 기업애로 해소로 기업 사랑도시 창원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최갑수 주무관(마산회원구 경제공원과)은 계속된 한파로 인해 봉암수원지 화장실 배관이 결빙되어 사용이 불가한 상황을 공원화장실에 온풍기를 설치하고 물탱크를 녹이는 일도 여의치 않자 개울물에 양수기를 설치하여 화장실을 정상 운영하게 했으며, 이밖에도 마산회원구 내 공원시설물의 정상적인 유지관리로 시민이용 편의제공에 기여했다.

△김미숙 주무관(진해구 웅동2동)은 웅동2동 총무담당자로서 소사~녹산간 도로개설 시 입체교차로 추진을 위해 2차에 걸쳐 주민 15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중앙정부에 전달하여 가주교차로 입체결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수시책인 청소년 1일 명예동장제 추진과 무료법률상담소 운영, 인형극 공연기획 등 웅동2동 동민화합과 발전에 기여했다

△조영학 소방교(창원소방서 신월119안전센터)는 지난 2월 1일 의창구 용호동 일동아파트 자택에서 구급신고 접수 후, 긴급 출동하여 제세동기분석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현장에서 환자의 호흡과 맥박을 회복시켜 생명을 구한 바 있어 소방이미지 쇄신에 기여했다

최용균 창원시 행정과장은 “부서화합은 물론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부서에 대해서는 ‘베스트 드림팀’을,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 편의제공과 애로 해소를 위해 자신의 업무에 소신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도출한 직원은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한 부서 및 공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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