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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기사입력 2013-02-26 17: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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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25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특설무대 광장에서 국내외 귀빈과 일반국민 등 7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 5년의 제18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취임사에서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통해 부강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연설했다.

헌정 사상 첫 여성대통령인 박근혜 정부가 내세운 ’국민행복과 희망의 새시대’를 국민행복시대로 열어갈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0시를 기해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군(軍)통수권 등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법적 권한을 인수받은 뒤 경계태세를 점검하는 등 업무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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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장에 들어서고 있다.사진=청와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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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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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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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국회에서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청와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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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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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국회에서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청와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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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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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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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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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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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식장을 떠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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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식장을 떠나고 있다.사진=청와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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