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예비후보, 일자리 만들기 추진본부 설립
경남도․민간기업 공동출자 사회적기업 형태 형식 추진
기사입력 2012-10-25 15: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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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완수 도지사 예비후보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 만들기 추진본부’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사회적 기업 형태의 비영리재단법인인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는 경남도의 민간이 공동출자하는 민관협력 제3섹터형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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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또 “일자리 추진본부는 구인 및 구직 상담과 취약계층 직업훈련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과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예비 사회적 기업 인큐베이팅서비스, 일자리 유관 기관과 기업간의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맡게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청년일자리 충출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여성 일자리를 위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보육시설 지원, 경력단전 여성의 취업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노인들을 위한 사회참여형 일자리 사업과 시니어클럽 운영도 지원하는 등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 활성화 사업을 강력 추진하겠다고 박 후보는 덧붙였다. <김 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