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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호 경남지사,경남우리신문 복간을 34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사입력 2012-10-25 11: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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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 복간을 34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경남우리신문은 경남 최초 시사주간지로서 어렵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1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네트워크 언론으로의 변화 등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맞추어 변화를 거듭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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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임채호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리고 이번 복간을 통하여 또 한 번의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남우리신문 가족 모두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하며,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독자에게 진실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한결같은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사회를 조망하며 나아가 국가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큰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생생한 삶의 모습과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경남도정에도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남우리신문의 복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10.22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임 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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