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동 대형 LED전광판, 벌써 4번째 고장!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오동동 대형 LED전광판, 벌써 4번째 고장!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점검중에 있다.
기사입력 2012-10-25 10: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24일 오전 준공식도 않된 오동동 대형 LED전광판이 벌써 4번째 고장이 났다.LED전광판 시공업체는 인천에 있어 A/S를 신청하면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이 걸려 상인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태다.

오동동상인연합회 한 관계자는"시공 부터 지금까지 4차례째 고장이 났다"며"다양한 소식을 전해야 하는 전광판 매체를 사용치 못하고 있어 답답하기만 하다"고 호소 했다.
 

2012102558096566.jpg
▲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대형 LED전광판이 벌써 4번째 고장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원시 도시재생과 담당자는 "저번주에도 시공업체가 내려와 수리를 마쳤다"며"인천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없는것은 사실이다.현재 시험가동중에 있으며 원 계획되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계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며"LED 조명 관련 감리쪽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점검중에 있다.11월 말 준공식까지 정상운영 되도록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