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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적조방제 및 어류폐사 현장 방문
24일 통영 해역에서, 피해예방 최소화 노력 당부
기사입력 2012-08-24 12: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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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호 경상남도 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24일 오후 통영시 산양읍 적조방제 현장 및 어류폐사 어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 후 어업인들을 격려하며 적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채호 권한대행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30일 적조주의보 발령 후 소강상태를 보이던 적조가 계속되는 폭염과 일조량 증가 및 고수온으로 적조생물 밀도가 크게 증가하여 통영 사량 ~ 산양 ~ 한산해역에 적조경보로 격상발령됨에 따른 것이다. 

경남도와 관련 지자체는 그동안 선박 559척과 인력1천861명을 동원하여 황토 3천121톤을 살포하여 적조 피해 예방 활동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경남도는 현재까지 어류 폐사 현황은 통영시, 거제시, 남해군 등 3개 지역에 우럭, 돌돔 등 양식어류 3백4십8만 3천7백9마리가 고수온에 의해 폐사되었고, 폭염이 지나간 후 폐사원인 분석 결과에 따라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거하여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며,미 FDA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위생관리를 위하여 특별교부세 등 1십2억8천9백만 원(특별교부세 792, 도 자체예산 497)을 확보하여 바다 공중화장실 설치 등 지정해역 위생관리시설을 9월 중 확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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