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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김용민씨 `용서를 구한다구요?` 야권에서 항상 하는 소리가 있어요. `잘못했으면 책임지고 물러나라!!�…
기사입력 2012-04-04 15: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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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각 언론매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비판 의견이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멤버인 민주통합당 서울노원갑 김용민 후보를 향해 비판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 언론매체 커뮤니티 개시글에는 '만약 이런자가 노원구로 당선되어 국회에서 유영철을 풀어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딸가진 부모들은 어?게 될까요?,'‘이것이 나꼼수 정신’,'노원구민여러분은앞으로김용민을만나면도망가세요잡히면강간당할지도몰라요근데도망가면못쫓아옴돼지라서','과거에 했던말이니 상관없지만.. 김용민님.. 정말 정치판에 껴들 생각인가??''김용민씨 `용서를 구한다구요?` 야권에서 항상 하는 소리가 있어요. `잘못했으면 책임지고 물러나라!!!` -----> 당장 후보 사퇴하기 바랍니다', '이러니 나꼼충이란 소리를 듣는거다. 이런거까지 쉴드치면서 반대하는 사람들을 알바니 뭐니 하니까 벌레취급 받는거지. 니네들이 국민의 대변자라 착각하지 마라. .'죽이자는 것도 경악할 일이지만, 죽이기 전에 강간하고 죽이자는 부분에서 한번더 경악.', ‘정봉주가 대단한 분을 공천했다’, 등의 수 많은 네티즌들이 경악된 반응의 글과 댓글로 엉키며 막말들을 쏟아 내고 있다.

커뮤니티 개시글 문제 발단의 기사내용은 지난1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김 후보가 2004~2005년 인터넷 방송 라디오21의 ‘김구라, 한이의 플러스18’ 코너에 출연해 당시 발언이 담긴 ‘시사돼지! 막말돼지! 김용민의 막말’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던 것. 여기서 ‘돼지’는 ‘나는 꼼수다’ 멤버들이 김 후보를 지칭하는 별명이다.
 
김 후보는 2004년 12월 이 방송에서 테러 대책이라며 “미국에 대해서 테러를 하는 거예요. 유영철을 풀어가지고 부시, 럼스펠드, 라이스는 아예 XX(성폭행)을 해가지고 죽이는 거예요”라고 거침없이 뱉어냈고 출산율 저하 문제에 대해선 “불을 키는 X새끼는 다 위에서 갈겨, 헬기로 ‘X새끼’ 하면서…”, “지상파 텔레비전 SBS, MBC, KBS가 밤 12시에 무조건 포르노를 2~3시간씩 상영을 하는 겁니다”, “피임약을 최음제로 바꿔서 피임약이라고 팔고는 안에는 최음제에요”, “전국에 쓰레기 매립지에서 XXX(자위행위)를 쓴 휴지는 반입을 금지시키는 겁니다” 등의 발언을 쏟아냈던것.
 
이에 김 후보는 파문이 확산되자,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에 했던, 개그, 연기라 해도 바르고 옳지 않은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치에 입문한 이상, 앞으로 사려를 담은 말을 하겠습니다.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3일 “막말, 성적 저질 발언의 김용민 후보자는 사퇴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국회의원 후보자로서 품격, 품위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다"며“이런 사람이 국회에 진출해 국민의 의사를 대변한다면 대한민국 국회는 얼마나 저질스러운 꼴불견을 연출하겠느냐”며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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