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병진 토크쇼' 매력적인 미녀 급노화 충격
기사입력 2012-03-29 15: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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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병진 토크쇼' 에 출연한 외국인 출연자의 급노화 모습에 시청자들과 그녀를 아끼던 팬들이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귀엽고 애교넘치는 모습은 여전했다.자밀라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쇼'에 출연해 공백기(2년) 동안 중동 두바이에서 지냈다고 밝혔다. 자밀라는 얼굴살도 빠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도 늘어 2년전보다 나이 들어보이는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성형' 이라는 주제와 관련 이야기를 하던 중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사는 것보다 성형수술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는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이어 "자밀라는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나의 외모는 평범한 편" 이라고 말해 주위의 질투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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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자밀라 급노화에 네티즌들은 "두바이에서 무슨일 있었나?", "영원할 것 같던 자밀라 탄력 있는 피부, 그녀도 세월의 흐름에 어쩔 수 없는 듯", "지금도 예쁘다. 하지만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젠클리닉 이영숙 원장은 "방송 이후 주름과 피부 탄력이 얼마나 노화 유무에 대해 중요한 지를 알 수 있었다. 얼굴에 주름과 피부에 갑작스런 노화가 느껴진다면, V라인과 탄력을 동시에 해결하는 '울트라퀵리프트'와 같은 방법으로 직접적인 개선의지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평소 충분한 수분과 야채, 과일과 같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도 중요하다. 아울러 스트레스는 불면증과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도 필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에서는 글로벌 미녀 특집으로 꾸며져 자밀라 외에도 비앙카, 사유리, 에바, 크리스티나, 은동령, 폴리나, 라리사 등이 출연해 오랜만에 미수다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