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주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총선 행보 돌입
향후 4년이 마산 발전 분수령, 4선의 힘으로 확실한 마산 부흥기 열어나갈 것
기사입력 2012-03-21 21: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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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주영 의원(마산 합포구,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17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그 동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비대위원으로서 당의 친서민 정책과 총선 정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이주영 후보는 지난 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이날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지역구 표갈이에 나설 예정이다.
이 의원은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통해 일궈놓은 지역 발전의 가시적 성과를 토대로 19대 국회에서 확실한 마산 부흥기를 열겠다.”고 밝히고 “그 동안 줄기만 했던 마산 인구가 2010년 증가세로 돌아섰고, 올해 초 마산항 수출입 물동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미 마산이 기지개를 켜고 있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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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산 제2 부흥기를 이끌기 위해서는 마산 로봇랜드 조성과 삼진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 자유무역지역 확장 및 수정 제 2자유무역지역 조성, 마산을 남해안권 해양중심도시로 이끌 마산~거제 국도 5호선 연장 건설사업, 마산의료원 현대화 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며 “ 특히, 통합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마산주민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앞으로 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시 청사 유치에 매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굵직굵직한 국책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국회와 행정부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일구어 놓은 농사를 잘 수확하는 것은 물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마산’을 위해 ‘위대한 도전’을 해 나갈 것”이라며 “마산 주민의 힘과 4선의 영향력이 합해지면 우리 후손에게 경남을 넘어 동북아 해양 중심도시의 자긍심을 물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입법ㆍ행정ㆍ사법을 두루 경험한 국내 몇 안되는 정책통으로 불리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사법제도개혁특위 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의장ㆍ최고위원, 제17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정책상황실장 등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새누리당의 정책위의장 및 비상대책위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친서민 정책을 주도해 왔다.
특히 시민단체연합 선정 “2011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 전국 소상공인 연합회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주간경향 선정 “18대 국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선정, 시민단체 의정활동 평가 18대 국회의원 중 전국 3위 기록, 2011년 서울신문 정치부문 대상 수상, 제18대 국회 공약이행평가 우수의원 선정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국회뿐만 아니라 언론, 시민단체 등에서도 이 의원의 열정과 성실, 정책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