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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무술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
[축사]경상남도의회 의장 허 기 도
기사입력 2011-10-14 01: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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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인 여러분!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내빈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무술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회 광무제 종합무술격투대회와 제1회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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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의회 의장 허 기 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무술인 여러분! 관람객 여러분!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최근 각종 격투기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의 이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술 격투대회이기 때문에 관중 여러분께서는 정상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펼치는 화끈한 경기를 보면서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무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무술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만족한 성과를 거두시기를 바라면서,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10월 11일

경상남도의회 의장 허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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