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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비 매력적인 홍콩 여행기 공개..'이런 모습이?'
기사입력 2011-09-11 13: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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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우먼 채널 Gtv는 홍콩에서 특별 제작한 스타 다큐 ' 패셔니스타 금단비의 피닉스 로맨틱 아일랜드 '를  10일 토요일 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됐다.
 

프로그램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월화 드라마 ‘무사 백동수 ( 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 제작 케이팍스 소프트라인 )’에 출연중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금단비가 홍콩 여행을 통해 일상을 조명하며 그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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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단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최근 ‘대세녀’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는 금단비가 먼저 '무사 백동수' 정순왕후로 촬영 중임을 밝히며 홍콩 여행을 결정하게 된 동기들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간 방송 활동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자유로움과 여유를 만끽하는 등 시종일관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특히 이번 홍콩 여행은 청순하고 순수한 금단비의 이미지는 물론 시크하고 섹시함을 강조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함께 선보여 다양한 패션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금단비는 "홍콩에 다녀와서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패션 관련 프로그램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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