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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여신으로 등극한 무사백동수 금단비
기사입력 2011-09-11 12: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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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 스타 금단비가 순백의 신부로 깜짝 변신, 귀엽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금단비는 이번 웨딩화보를 통해 깜찍하고 큐트한 미니드레스부터 고혹적인 화이트 롱드레스까지 팔색조같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메이컵 아티스트 정현정씨는 '금단비는 큐티와 청순과 고혹이 공존하는 마스크를 갖고 있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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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상공장 (주) 제공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금단비의 웨딩여신 화보는 블랑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항패션, 홍콩패션, 떡볶이패션, 비키니패션, 민낯패션에 이어 웨딩여신으로 다시한번 이슈 메이커임을 증명한 셈.

한편 매주 월,화 9시 55분에 방송중인 드라마 무사 백동수 (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에서 정순왕후로 열연중인 금단비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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