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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라, 캄보디아 법인 수산물 회사와 광고모델 계약
기사입력 2011-08-17 15: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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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라가 2011년 8월 16일 캄보디아 현지법인 프놈펜에 본사를 둔 (주)원림물산(대표이사 박상태) 캄보디아 수산물 회사 광고모델을 계약하였다.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에 이어 두 번째 광고 계약인 헤라는 회사 홍보물은 물론 새우, 쭈꾸미, 낙지, 갑오징어 등 수산물 포장박스 비롯한 초상권 전반에 관해 1년간 계약을 완료했다.

헤라와 (주)원림물산과의 첫 인연은 박상태 대표이사가 2007년 3월경 타이틀곡 ‘천년동안’, ‘첨밀밀’ 발표 후 헤라팬클럽 회장을 맡으면서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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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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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헤라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주)원림물산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시에 대형 냉동창고 급 냉실 두 개, 냉동실 여섯 개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캄보디아 대형 수산물 3개사 중 하나다. (주)원림물산은 수산물 회사 외 한국과 같은 로또복권 법인회사, 신용카드회사 허가를 획득하여 2001년부터 10년간 캄보디아 정부 및 현지인들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한편 원림물산 박상태 대표이사는 “캄보디아는 한국 사람들도 많지만 중국인들이 대부분의 상권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를 내년 초 현지 캄보디아인들과 함께 콘서트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캄보디아내 일부 중국인 열성팬들은 내년 콘서트에서 헤라의 3집앨범 발표곡과 헤라 특유의 창법 ‘첨밀밀’, ‘월량대표아적심’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말했다.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활동과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는 국제결혼 30만 이주노동자 포함 130만 다문화인들을 위하여 언어치료와 다문화 봉사활동을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3집 앨범 녹음과 다큐멘터리 녹화로 강행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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