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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초대석]천상의목소리 신문희교수를 만났습니다
- 그의 솔직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 봅니다
기사입력 2011-07-20 19: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최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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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각 계의 스타를 찾아가는 '스타초대석'!
그 첫번째 손님인 신문희 교수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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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취재본부코리아뉴스방송 사진제공 사진신문희교수  코리아뉴스방송 최유진기자

신문희 교수님은 아이돌 그룹이 대세를 이루고 기계음 섞인 후크송들이 인기를 끄는 음악계에서도 당당히 국악과 성악을 넘나들고 계신데요, 온전히 음악으로써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면서 본인의 음악을 듣는 사람 누구나 희망찬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로 무대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3단계의 천식을 앓게 돼, 무대에 오를 때마다 자기와의 싸움을 해나가고 있다며, 이런 힘든 상황에도 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33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도 인터뷰 내내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촬영팀까지 웃고
 울게 한 신문희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천상의 목소리의 주인공인 신문희교수의 인터뷰는 정말 2018년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써 훌룡하리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신문희 교수였습니다.
 
신문희 교수의 진실하고 솔직한 토크의 영상은 오늘 밤 10시 판도라TV를 통하여 녹화방송 될예정입니다. 신문희 교수님은 오는 8월 14일 임진각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MBC 방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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