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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일본진출을 기념한 첫 팬미팅 티켓이 모두 매진!'대박조짐'
기사입력 2011-07-17 23: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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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일본진출을 선언하고 지난 6월부터 오사카를 거점으로 일본활동을 시작한 유키스가 일본진출을 기념한 첫 팬미팅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등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키스는 오는 7월18일 도쿄에서 3천석 규모의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인데, 티켓추첨에 만여명의 팬들이 몰려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각 언론매체와 방송사간의 치열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도쿄에 이어 나고야, 오사카 등지에도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이중 오사카 팬미팅은 도쿄에 이어 예약률 200%로 매진이 확정되는 등 일본진출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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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는 일본진출을 선언하고 일본활동에 접어든지 약 2개월만에 완벽하게 일본어를 구사해 TV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는 등 현지 방송사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이제 한류의 중심으로 우뚝 선 글로벌 그룹 유키스는 지난 13일 도쿄돔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에서는 관객들이 유키스의 만만하니를 따라하는 등 일본에서 유키스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키스의 정규2집에는 한국,미국,일본 등 3개국에서 최고의 프로듀서들과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퀄리티를 한층 더 높인 음악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유키스는 한국앨범 발표만을 기다리는 국내팬들을 위해 8월말 일본활동을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귀국해 오는 9월 정규2집을 발표하고 국내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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