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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이 전하는 ‘마음을 움직이는 지렛대’ 화합 메세지
기사입력 2011-07-08 14: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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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은 경남도청에서 오래 동안 근무하다 옛 마산시로 발령받아 몸담아 일해 오면서 비록 긴 세월은 아니지만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서로 만나 마음을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으면서 일상에 작은 꽃과 향기가 되어 준 내용을 정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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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일 합포구청장이‘마음을 움직이는 지렛대’라는 한권의 책을 펴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마음을 움직이는 지렛대’라는 한권의 책을 펴냈다.

매주 개최하는 간부회의 때마다 공무원 구성원들의 자기 성찰의 기회를 삼고자, 선현과 현인들의 지혜와 깨달음을 거울삼아 당면한 현안과제와 연계하여 자신 나름으로 재구성하여 재해석한 화합의 메세지를 책으로 엮었다.

조광일 구청장은 산청에서 출생하여 창원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통합 창원시에서 생활하고 있다.

30여 년간 경남도청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옛 마산시 건설교통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또한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겸임교수직을 맡아 경찰행정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의 경제활동, 지방자치, 지역개발과 정부에 관한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2009년 ‘경남문학’지에 수필로 등단하여 경남문인협회 회원으로서 창작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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