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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바다+길(바닷길팀)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폭발적 반응!
기사입력 2011-07-03 11: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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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원조 여성 아이돌 출신인 바다(S.E.S)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7월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출연한 바다는 길과 함께 ‘바닷길’이라는 팀명으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로 무대에 올랐다. 바다의 청명한 목소리와 길의 음악적 재능이 만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마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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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나타난 보컬리스트로서 바다의 매력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왔던 보컬리스트로서 바다의 능력을 시청자들로 하여금 재평가 하게 만든다.
 
'무한도전  가요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은 정말 대단한 예능", "뮤지션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는 멤버 전원이 대상을 수상하며 경쟁의 무대가 아닌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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