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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주인공들이 드라마 홍보를 위해 발벗고 뛰었다.
기사입력 2011-07-02 11: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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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주인공들이 드라마 홍보를 위해 발벗고 뛰었다.
 
지난 29일 SBS 목동 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진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의 주인공들이 제작발표회 이후 각자의 역할 분담을 맡아 이색적인 드라마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끈다. 
 
먼저, 제작발표회 공식 행사가 마친 이 후 주인공 네 명이 이동한 곳은 SBS 라디오국 이였다. 
배우 전체 라디오 녹음 이후, 이 때부터 각자의 임무를 맡은 이색적인 홍보가 펼쳐졌다.
 
우선, 라디오 홍보는 중 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춘 지창욱, 신현빈이 맡았다. 이 두 명의 배우 목소리는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 생방송을 통해 전국 청취자들의 청각을 만족 시켰다. 지창욱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신현빈의 다정다감한 말투가 청취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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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 백동수>주인공들이 드라마 홍보를 위해 발벗고 뛰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비슷한 시각에 유승호와 윤소이는 방송국을 빠져 나와, TV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다.
 
이 두 명의 배우는 “한밤의 TV연예 조영구 리포터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조영구 리포터의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은 유승호는 시종 함박웃음을 지으며, 촬영장 주위의 누나들 마음을 설레게 했고, 홍일점 윤소이는 정갈하게 음식을 챙기는 등 여성스런 모습을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주인공들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이른 장마로 인해 다소 촬영이 지연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선 배우들과 호흡이 중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오늘 같이 서로의 호흡이 잘 맞으면 촬영도 신속히 진행될 같다” 고 전했다.
 
이 날 촬영은 7월 4일 <무사 백동수> 첫 방송 이후, 이틀 뒤인 7월6일 “한밤의 TV연예” 생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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