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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43.9% 박근혜 37.2% 야후 미디어 온라인 투표 의외의 결과 하지만,,,,
온라인 조직이 박후보의 10분의 1도 안된 김문수지사가 박후보를 앞선이유는 무었일까?
기사입력 2011-06-03 06: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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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취재본부/정치부 김성일 기자]내년 총선대선이 많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의 대선후보 열기는 벌써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한나라당의 대권후보를 두고 지지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야후 미디어에서는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누가 적합한가를 현재 투표가 진행중이다.
 
예상밖으로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은 후보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6월 3일 오전 6시현재 전체 투표인 29.896 명중 13.135표를 얻어 43.9%의 지지를 얻었고,다음으로는 박근혜후보가 11.135표  37,2%  정몽준의원 917표 3.1%를  얻어 의외의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리서치 설문과는 다르게 김문수경기도지사가 박후보를 앞서가고 있다는것은 박근혜후보가 온라인을 사용하는 네티즌들 즉 20.30 대 국민들에게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결과를 만들어 낸것이다.
 
박후보의 온라인 조직력은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온라인상의 지지자들의 활동은 아예 미흡하기 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할수도 있다.
 
박후보의 온라인상 지지자들은 박사모 카페를 비롯하여 그 수만 십만을 넘어가는 엄청난 숫자이다.  하지만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온라인 지지자들의 모임인 카페회원수는
고작 다 합해봐야 3만정도에 불과하다.
 
야후미디어에서 진행되는 투표가 어찌보면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리서치의 조사보다
그 정확도가 더 높다고 평가해야 한다고 보여진다. 얼마전 끝난 4,27 재보선 선거중 강원도의 여론조사 투표전까지 1위의 엄기영은  끝내 과잉충성지지자들의 문자발송팬션사건에 따라 민주당 최문순 후보에게 패배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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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취재본부현재 야후미디어 에서 진행중인 투표 결과 오전 6시 현재

선거때만 되면 한자리 차지하려고 선거켐프에 발을 담그고 후보자들에게 줄대기를 하는것은 선거판의 기본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행은 앞으로 없어져야 할 것이다.
정치는 쇼가 아니다. 정치는 드라마가 아니다. 정치는 코메디가 아니다.

후보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국민의 아픔을 알아야 하고 노동자의 아픔을 알아야하고,
국민들의 생생한 현장속에서 직접체험 해본 후보자만이 좋은 정책이 나올수 있다는것이다.
 
엘리트과정을 받은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엘리트사람들과 인맥이 형성된다. 정치인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인맥 학연 지연 등을 꼽을수가 있다.
이젠 그러한 정치인 줄대기 또한 없어져야 할때가 온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국민과 함께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해 진정으로 현장에서 땀흘리는 그러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모든 국민이 화합하는 대한민국이 될 거라 생각한다.
현재 야후미디어에서 투표중인 한나라당 대선 단일후보로 적합하는 인물은 누구인가?
의 결과는 진정한 국민네티즌들의 의견이 담아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야후미디어 투표진행http://kr.news.yahoo.com/nuriwl/poll_v2/result.html?qid=5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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