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3억원자비들여 대회홍보해놓고 대회행사전야제는 왜? | 스포츠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 일반
김장훈 3억원자비들여 대회홍보해놓고 대회행사전야제는 왜?
= 코리아컵국제 요트대회의 김장훈 문화행사전야제의 취소를 들은 네티즌들의 반발이 크다
기사입력 2011-05-20 11: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본문

0
[경남우리신문/서울취재본부]
 
= 홍보비 3억원을 기부해 놓고 문화행사 전야제 공연은 왜 안할까?
 
가수 김장훈이 문화행사 연출가로 참여한다고 언론에 도배될 정도로 시끄러웠던 2011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경북 포항 5월28- 6월6일) 문화행사가 축소취소되고 개막식 행사만 진행될것으로 알려져 대회 전 개막식 행사인 김장훈의 락공연등을 보려했던 포항시민들과 국민들은 실망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요트협회는 예산 부족등과 기업후원 미참여등으로 그동안 언론에 발표된 가수김장훈의 전야제 공연 행사를 치를수 없다고 사과문을 발표 했었다.
 
국민과의 약속을 잘지키고 사회무료 공연행사등을 늘 해오던 가수 김장훈이 왜 돌연 2011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전야제 문화행사등을 취소했는지는 아직 알수는 없다.
하지만 대한요트협회 측은 "이번대회만큼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적이 없다" 가수 김장훈씨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의 참여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예산부족과 기업후원참여가 없어서 전야제 행사를 전격취소 축소하게 되었다고 밝혔지만 국민들과의 언론에 발표된 행사등에 대하여 취소를 결정한 대한요트협회 측의 공식
해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1052015211378.jpg
▲     ©서울취재본부  광고까지 해놓고 김장훈 문화행사 참여안하는 이유를 밝혀야
아직 가수 김장훈 측은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가수 김장훈은 얼마전 자신의 자비 3억원을 들여 외국 뉴스와 잡지에 2011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를 광고한적이 있다.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를 통해 우리의 독도를 세계 만방에 알리겠다던 가수김장훈이 어떤이유에서 전야제 행사를 취소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대한요트협회 관계자는
예산부족과 기업후원 미참여의 이유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세계 30여개국 대표선수단들이 참여하는 2011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처음 계획 방침과는 달리 전야제 행사등을 기업후원 미참여와 예산 부족등으로 진행하지 못한다면 해양레져 스포츠인 요트가 또 다시 요트인들만의 행사가 될 수도 있을것이다.
 
가수 김장훈 역시 공식적인 문화행사 부분에 대한 입장 발표는 없었지만 지난 4월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 조직위원회 문화행사 연출가로 참여한다고 공식 기자회견까지 가진이상 문화행사 축소부분에 왜 공연을 돌연 할수 없는지는공식 입장을 밝혀야 할것으로 보인다.
 
2011 코리아컵 국제 요드대회는 오는 6월1일부터 경북 포항시에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포항시 울진군등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