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구하라, 귀여운 '사탕소녀' 방송 전 시선몰이 | 연예가 핫 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연예가 핫 이슈
'시티헌터' 구하라, 귀여운 '사탕소녀' 방송 전 시선몰이
기사입력 2011-05-16 11: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본문

0
연기자로 변신하는 구하라의 러블리 '사탕소녀' 모습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시티헌터' 측은 구하라가 사탕소녀로 변신한 현장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 사진은 극 중 대통령의 딸인 다혜(구하라 분)가 대학입시를 위해 다니고 있는 재수학원에서 자신을 밀착 경호 중인 나나(박민영 분) 등 경호원을 등 뒤에 둔 채 수업을 듣는 장면에서 펼쳐진다. 열공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대학 입시에 열의가 없는 다혜는 수업대신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가 하면 막대사탕을 입에 불고 딴청을 부리는 것을 일삼는 촬영 신의 일부로 알려졌다.
 
2011051631558188.jpg
▲ 구하라 귀여운 '사탕소녀' 시선 흡입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제작진은 "구하라씨가 2011년 4월 초 한 학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귀여운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극중 철부지 재수생 다혜에 빙의된 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특히 대통령의 딸이라는 신분 때문에 학원 강의를 듣는 순간에도 경호원들이 자신에게 붙어있는 상황이 못마땅한 듯 연신 까칠한 모습을 보이는 철부지 다혜의 표정과 몸짓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5월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특유의 밝고 명랑한 성격답게 대학 입시의 고충을 느끼지 않는 철없는 모습을 자주 선보이게 된다.
2011051632167836.jpg
▲ 구하라 귀여운 '사탕소녀' 시선 흡입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온라인 상에는 벌써부터 촬영장에서 '귀염둥이 하라구'라는 별명으로 통하며 스태프들과 선배 연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 막대 사탕을 물고 있는 사탕소녀 구하라 만의 상큼발랄 깜찍한 매력이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구하라는 드라마 상에서 다소 철없는 재수생 캐릭터를 맡은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착실한 공부돌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구하라는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11학번으로 드라마 촬영 중에도 학교 수업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착실한 대학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구하라는 촬영과 학교 수업이 없는 날에도 연기 연습에 매진하는 등 첫 연기 변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시티헌터' 제작사측은 "다혜라는 인물과 구하라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많다"며, "누구보다 연기에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고 성실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구하라의 도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구하라씨는 서글서글한 눈매와 복스러운 코를 갖고 있다"며 "구하라씨는 예쁜 외모와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서 보여준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 폭 넓은 연령대의 팬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 구하라씨는 드라마 '시티헌터'의 시청률를 상당부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송계에서도 "구하라씨는 대중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렌드세터이다. 그의 출연 모습은 아마도 패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 드라마 '시티헌터'는 이민호와 함께 구하라의 출연이 시청률에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 '시티헌터'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시티헌터'는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담겨진다. 여기에 통쾌한 사건 해결이라는 기존의 원작 이야기 구조에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며 완성되어가는 과정, 진정성 있는 인간관계들을 통한 따뜻한 인간애, 많은 상처와 아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통쾌함을 줄 수 있는 내용 등이 담겨질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