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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장관실 수첩 논란 관련
기사입력 2011-04-22 21: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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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이봉수후보 선거대책위에서 주장한 특임장관실 수첩 입수 및 선거개입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

특임장관실은 이번 선거와 관련해 특정 지역에 직원을 파견한 적이 없으며,다만 특임장관실 수첩은 특임장관실의 기념품으로 9천부가량이 제작되어 그동안 내방객 및 행사참석자 등에게 선물, 새해선물등으로 6,500부 가량이 배포되었다.

따라서 특임장관실 수첩이라는 이유만으로 특임장관실 직원의 선거개입으로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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