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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변신녀 등극 '청순VS팜므파탈'
기사입력 2011-02-23 16: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해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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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했다.  
서영희는 최근 패션지 '바자 코리아' 화보 촬영에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검은색 속옷, 흰 망사로 된 시스루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섹시미을 과시했다. 또한, 얼굴의 V라인은 입체감을 극대화시켜 완벽한 팜므파탈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영희의 팜므파탈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청순하고 순박한 이미지로 각인된 서영희씨의 새로운 매력을 보았다.", "입체감 있는 얼굴, 잘록한 바디라인.. 서영희의 완벽한 변신", "서영희의 V라인, 입체감 얼굴...닮고 싶다.", "카멜레온과 같은 서영희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했다." 등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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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희 화보 출처 바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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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희 화보 출처 바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와 관련, 양악수술전문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최근 선보인 서영희씨의 화보는 입체감 있는 얼굴의 중요성을 알게 해 줬다. 한국 및 아시아 인들은 얼굴이 상당히 평면적이다. 때문에 실제와 달리 얼굴이 크게 보이고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서영희씨는 전체적으로 입체감이 있어 얼굴이 작게 보인다. 진료 중 일부 여성들이 영화 속에서 서영희씨의 입체감 있는 얼굴을 보고 양악수술을 상담하는 사례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 원장은 이어 "서영희씨와 같이 작고 입체감 있는 얼굴은 화장 방법을 조금만 가감해도 상당히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서영희씨의 이번 화보는 다수의 여성들에게 입체감 있는 얼굴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줬다. 그리고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그의 노력을 알 수 있다. 한국 영화계의 간판 스타, 서영희씨가 앞으로도 관객의 심금을 울려주는 연기력과 외모로 맹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2010년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로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충무로 기대주로 성장했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촬영에 이어 2011년 3월부터는 차기작 '삼례여중 축구부'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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