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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서영희,영기협이 뽑은 최고의 배우로 선정.
기사입력 2011-01-28 13: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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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27일 제2회 '올해의 영화상'이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20층)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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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좌) 서영희 (우)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원빈과 서영희가 영화 기자들이 뽑은 2010 최고의 배우로 선정 되었다.
 
원빈, 서영희는 대한민국 영화대상'시상식이 및 주요 영화시상식의 남녀주연상 3관
왕과 4관왕을 기록했다.
 
올해의 영화상은 방송사, 종합지, 경제지, 방송사, 스포츠지, 뉴미디어, 전문지 등 40개 회원사 80명이 직접 후보추천과 투표에 참여해 6개 부문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는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영화기자협회(영기협.회장김호일)은 2009년 2월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25번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우리나라의 종합지, 방송사, 경제지, 스포츠신문, 뉴미디어, 전문지 기자들이 중심돼 발족한 영화전문기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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