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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의 비욘세 변신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사입력 2011-01-05 13: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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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멤버 구하라가 비욘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010년 12월 3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개최된 '2010 MBC 가요대제전'에서 구하라는 '비스트' 멤버 윤두준, 이기광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구하라는 비욘세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안무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구하라가 비욘세로 완벽하게 빙의했다", "바비 인형과 같은 몸매와 섹시한 얼굴표정 등 완벽한 비욘세 변신이었다.", "구하라의 비욘세 변신은 성공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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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엠카운트다운 출처 엠넷미디어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대중들이 구하라의 비욘세 변신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천세란성형외과 조현종 원장은 "구하라씨는 귀여운 얼굴형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갖고 있어 원하는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다. 특히, 구하라씨는 귀여우면서도 기품 있어 보이는 코를 갖고 있다. 기품 있는 코는 상대방에게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 매력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다."며, "귀여우면서도 기품 있는 구하라씨와 같은 코와 얼굴형은 당분간 다수의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롤 모델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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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 출처 kbs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구하라씨는 상대방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얼굴과 몸매를 갖고 있다. 특히, 귀여움과 섹시함을 갖고 있는 매력은 구하라씨의 장점이다."며, "구하라씨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감도가 높기 때문에 다양한 광고 브랜드의 모델 섭외 1순위로 거론된다. 구하라씨는 2011년에도 가수 활동과 함께 광고계에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하라는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오락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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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 출처 kbs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2010년 12월 2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된 구하라는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멋진 선배들 사이에서 감사히 이 상을 받겠다."며, "'청춘불패'를 통해 너무 많은 것을 얻었다. 스태프와 동료 출연진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수상 무대에는 유치리 어르신들이 직접 참석해 구하라의 수상을 축하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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