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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깜짝 출연!
기사입력 2010-12-11 23: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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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보다 아름다운 영화 감독'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사강이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 깜짝 출연했다.
 
2010년 12월 3일 밤 12시 방송된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 이사강은 레이싱퀸 최종후보 TOP5와 함께 공익광고를 제작했다. 이사강은 그 동안 영화는 물론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CF의 감독으로 나서며 미모 못지 않게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과 상식 등을 설명하는 '공익광고 모델 되기' 미션을 위해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 깜짝 출연하게 됐다."고 참여 동기를 설명했다.
 
이사강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TOP5의 공익광고 촬영을 진두지휘하며 미션을 이끌었다. 광고 촬영이 처음인 도전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가 하면 감독으로서 원하는 연기를 따로 요구하는 등 완벽한 외유내강형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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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퀸 공익광고 출연 이사강 감독 출처 XTM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방송 후 온라인 상에는 "이사강 감독의 잔잔한 미소가 인상적"이라는 글이 게재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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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퀸 공익광고 출연 이사강 감독 출처 XTM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와 관련, 강남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이사강 감독과 레이싱퀸 후보들이 참여한 광고 제작과정을 통해 아름다운 미소가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지 깨닫게 한다."며, "가지런한 치열과 미백은 자신에게는 자신감을, 상대방에게는 깨끗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준다. 때문에 집중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이사강 감독은 섬세한 연출력과 출연진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미소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연출자"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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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퀸 공익광고 촬영 방송 캡쳐 출처 XTM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한편,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은 프로 모델로서 모터 스포츠는 물론 자동차 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가치 창출의 일익을 담당하는 신개념 레이싱 모델 상(像)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30대 남성 최고 시청률 1.42%(AGB닐슨리서치 기준)로 남성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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