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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동영상 표정' 사실이라면 팬들 용서치 않을 것이다.!
기사입력 2010-12-09 02: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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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2월2일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성추행을 당해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유포 되었고 동영상 속 제시카의 표정으로 보아서는 성추행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한국 연예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2회 한중가요제에 참석한 제시카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고 12월7일 한중가요제 당시 대만팬이 직접 찍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근거로 "한중가요제에 참석한 한 남자가 엔딩 인사를 하던 중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만졌다"...등을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일부의 주장에 8일  "제시카의 성추행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성추행을 당한 적이 없다" "성추행이란 표현과 다른 오해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성추행 루머설에 일축했다.
 
이에 문제의 동영상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표정으로 봐서는 뭔가가 있다" "사실이라면 소녀시대 팬들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 한류에 흠집내기며 신경쓰지말자"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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