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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완벽한 베이글녀로 등극
기사입력 2010-12-05 17: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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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완벽한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허쉬성형외과에 의하면,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663명을 대상으로 '얼굴 몸매가 완벽한 베이글녀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고은아(297명, 44.7%), 김사랑(201명, 30.3%), 한지우(138명, 20.8%)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의 합성어인 베이글녀는 대중들이 생각하는 현대 미인의 기준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며, "최근 공개된 고은아씨의 스타화보를 통해 완벽한 베이글녀 호칭을 들은 바 있다. 당분간 청순한 얼굴형, 글래머러스한 몸매, 늘씬한 각선미를 가진 체형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베이글녀 인기 열풍은 당분간 계속 될 것이다. 광고주들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 몸매를 갖고 있는 모델을 찾고 있다."며, "과거에는 일방적으로 날씬한 모델을 선호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베이글녀가 인기를 얻으면서 고은아씨와 같은 모델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은아는 모델활동 외에도 Mnet '텐트 인 더 시티' MC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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