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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원자현 노출의상 논란, 네티즌들 &quot;보기좋다&quot; &quot;이건 아니다�…
기사입력 2010-11-19 15: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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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리포트의 몸매가 드러나는 노출의상논란의 모습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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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현 노출논란 의상 / 양승은 아나운서 사진.방송캡처   
mbc아나운서 양승은의 살구색 원피스가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른지 얼마되지 않은 이후다. 원자현(26) 리포트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현지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몸매 굴곡이 훤히 드러나는 블라우스와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채 방송에 나서 금메달 소식보다 더 부각 되어 노출논란이 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타 방송사에도 도입을 요청합니다" "짧아도 너무짧다" "시청율과는 정반대다" "의상이 너무 지나친 것 같다" 며 부정적인 반응이다.
 
앞서 원자현 리포터는 야구 선수 김태균을 인터뷰 하는 장면에서도 속옷이 노출되기도 했다. 한편 13일 '2010 광정우 아시안 경기대회 하이라이트' 양승은 아나운서 역시 살구색 원피스를 입은 채 출연해 알몸방송 착시현상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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