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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배우 마츠모토유리 자살, 죽고싶다는 말 자주하며,정신적으로 불안해 했다!
기사입력 2010-11-18 16: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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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이돌 가수 출신이자 배우인 마츠모토 유리(松本友里.42)가 자택에서 목을 매달아 숨진 채로 발견돼 주위에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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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모토유리 자살  충격. 
마쓰다이라 겐(松平健.56)의 부인으로 자기 방의 문고리에 끈을 연결해 목을 매고 있는것을 가정부가 발견, 경시청에 신고 했다. 15일 숨진 마쓰모토 유리는 지난 84년 아이돌 가수로 연예계에 입문. 배우로 변신해 왕성히 활동을 하다가  2005년 10월 마쓰다이라 겐(松平健)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다음해 아들을 낳아 가사와 육아에만 전념 하였다.
 
마츠모토 유리는 올 6월 어머니가 사망한 뒤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 해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보여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남편 마쓰다이라 겐(松平健)은 연극 공연일정으로 인해 집을 비운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16일 소속사를 통해 "마쓰다이라 겐(松平健)은 "5년의 짧은 결혼생활 동안 아내는 좋은 사람이었다","육아와 어머니 간호로 그동안 체력적으로 힘들어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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