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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상 자살, 강대성,이진원에 이은 연예계 11월 괴담 "술렁"..?
기사입력 2010-11-15 12: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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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혜상이 12일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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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상 자살 소식은  연예계 11월 괴담으로 술렁이고 있다.

故박혜상은향년29세로 12일오전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지인에게 발견됐다.

고인의 장례식은 지난14일 서울 풍남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으로 조용히 치룬후 유해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벽제 예원추모관에 안치됐다.

1981년생인 고 박혜상은 수원여자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5년 채널CGV '압구정 아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금호생명, 포드자동차, 소망화장품, LG생활건강, LG텔레콤, 자이 등 각종 CF에서 모델로 활동해왔다.
 
박혜상의 안타까운 죽음 소식은 이달들어 끊이지 않는 연예계 11월 괴담으로 다시 술렁이고 있다. 2010년 11월 1일 탤런트 강대성(본명.방성배)의 사망소식 뒤늦게 전해진데 이어 6일 가수 이진원의 사망에 이은 두번째 사망소식이다.
 
한편 한 네티즌은 "그녀는 많은 대중들에게는 이름을 알려진 못해지만 그녀를 응원했던 팬들은 영원히 기억할것이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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