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귀여운 갱단으로 변신 | 연예가 핫 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연예가 핫 이슈
2NE1, 귀여운 갱단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0-11-14 13: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11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NE1이 귀여운 갱단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NE1은 최근 T고객을 상징하는 티셔츠를 입고 11번가에 들어선 한 남자를 에워싸고 손가락으로 총모양을 만들어 "움직이면 쏜다! 안 움직여도 쏜다."라는 광고를 촬영했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광고는 T고객이라면 신규 가입고객, 기존고객이든 누구나 11번가가 총 110억을 쏜다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재미있게 표현한 광고"라고 밝혔다.
2010111429237871.jpg
▲ 11번가 110억파티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201011142943791.jpg
▲ 11번가 110억파티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2010111430024849.jpg
▲ 11번가 110억파티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2010111430215543.jpg
▲ 11번가 110억파티편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광고 속에서 박봄이 "110억 언제 다 쏘냐?"라는 멘트를 던지고 뒤에서는 2NE1멤버들이 "두두두두~"라는 소리를 내며 11번가의 무작위 혜택을 재기발랄하게 표현했다. 특히, 촬영장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박봄의 구성진 애드리브 덕분에 제작진뿐 아니라 2NE1 멤버들까지 웃음을 참지 못해 촬영이 힘들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네오밥 신재규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진솔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스타들이 호감을 받고 있다. 2NE1은 음악성과 함께 귀엽고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며, "최근 선보인 2NE1의 11번가 광고는 홍보 메시지와 모델의 개성이 결합된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 11번가 전략마케팅본부 홍삼식본부장은 "11번가 하면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는 2NE1이 다시 한번 광고모델로 나서 특유의 유쾌함과 발랄함으로 110억 파티 프로모션의 내용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었다."며, "광고 화면에 QR코드를 삽입, 110억 파티 프로모션에 대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도록 해 광고 방영 이후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