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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등패스 농락 비판에 " 때로는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며 피력.
기사입력 2010-11-09 10: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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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등패스 플레이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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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지난 8일(한국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0-201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가 2-0으로 앞서있던 가운데 자신이 올린 크로스를 아틀레티코 골키퍼인 다비드데 헤아가 펀칭으로 걷어낸것을  이를 등으로 살짝 갖다대는 형태로 후방의 사비 알론소에게 정확히 연결줬다.

한편, 호날두의 등패스에 대해 팬들과 해설자는 호날두의 플레이에 극찬했으나 상대팀인 아틀레티코 선수들은 호날두의 거만함과 자신들을 농락했다고 비판과 이의를 제기했다.
 
아틀레티코 '라울 가르시아'는 호날두에게 다가가 “점수가 0-0이었다면 네가 그러진 않았을 거다.안 그런가? 널 한 대 치겠다”며 윽박지른 것이 TV 카메라에 잡혔다.
논란의 와중에 호날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때로는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며 자신의 플레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며 '골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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