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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피쉬2' 한지우, 제 2의 박보영 급부상
기사입력 2010-11-08 15: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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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피쉬2' 여주인공 한지우가  '정글피쉬1'을 통해 스타로 발돋음한 박보영의 뒤를 이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한지우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의 첫 장면에서 백효안이 옥상에 서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보는이들의 가슴을 적셨다.
 
방송후 드라마 게시판에는 "눈물 연기가 마음을 찡하게 했다", "테니스 치는 장면 보고 베이글녀 완전 인정",  "교복을 입고 밝게 웃는 모십이 인상적", "비록 잠깐이지만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높은 호응을 보냈다.
 
한지우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와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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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우 출처 토비스미디어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잠실서울수치과 이상학 원장은 "한지우씨는 송혜교씨의 부드러운 미소를 닮은 배우이다. 특히, 작고 동그란 앞니는 귀여운 인상을 완성시켜준다."며, "최근 연예인과 일반인 모두 호감형 인상에 대해 관심이 높다. 한지우씨는 신인이지만 서글서글한 눈망울과 반듯한 치열을 가진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있다. 이는 상대방에게 편안하고 자꾸 더 보고 싶어지게 하는 매력포인트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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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우 출처 토비스미디어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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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우 출처 토비스미디어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한지우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한지우는 한달 사이 아베다 화장품, 노키아 휴대폰, G마켓 등 5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급부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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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우 정글피쉬2 캡처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최근 한지우를 모델로 낙점한 아베다 관계자는 "한지우씨는 광고 화보를 통해 자연주의 화장품의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표정과 미소를 선보였다. 그는 촬영을 통해 신세대 피부미인다운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우는 고교 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해 중국어에 능통하며, 지난 2007년에는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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