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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골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향한 발걸음가볍게 했다.
기사입력 2010-11-08 12: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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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에 이어 박주영이 7일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시즌 첫 `멀티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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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2골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시즌 첫 `멀티 골' 장면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낭시의 스타드 마르셀 피코에서 열린 AS 낭시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뛰며 2대 0으로 앞서가던 후반 37분과 42분 연달아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앞서 박지성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울버햄턴 간 리그 11라운드에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내내 그라운드를 누비는 맹활약 하며 2골을 터트렸다.

이에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아시아 전체가 박지성의 2골의 평가는 대단한 화제 였다.
중국 네티즌들은 박지성 선수의 골에 대한 반응은 대단했다.  "한국 축구의 보물 최고 경기에 놀랍다","박지성의 활약은 곧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으로 이어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본 역시 "훌륭하다", "박지성이 경기력을 장악하고 지배했다" 등 박지성의 경기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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