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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점핑'걸그룹 최고 세련미 과시
기사입력 2010-11-05 16: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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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걸그룹 최고 시크녀로 등극했다.
 
아미율한의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371명을 대상으로 '시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걸그룹은?'이라는 앙케이트에서 카라(189명, 50.9%), 소녀시대(103명, 27.7%), 원더걸스(62명, 16.7%)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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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율한의원 김현갑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걸그룹 카라, 소녀시대, 원더걸스에 대한 인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시크 걸그룹 1위를 차지한 '카라'는 특유의 건강미가 돋보이는 호감형 마스크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미인의 척도와 패션 감각의 기준에 건강미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며, "카라와 같이 건강미가 돋보이는 걸그룹은 시크, 큐티, 섹시 등 다양한 콘셉트 변신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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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이어 "소녀시대는 멤버들 모두 균형잡힌 상,하체 바디라인을 갖고 있다. 때문에 어떠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어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원더걸스는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크한 분위기로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너를 갖고 있다."며, "카라,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같은 걸그룹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오랜 동안 가창력, 외모, 매너, 패션감각 등 대중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가졌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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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걸그룹 최고 시크녀로 선정된 카라는 새 미니앨범 '점핑'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한다.
 
소속사에서 일부 공개한 점핑 재킷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시크 분위기가 난다.",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카라의 이번 노래도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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