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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악플테러에 미니홈피폐쇄..팬들의 지나친 사랑일까?
기사입력 2010-10-27 16: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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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종현의 핑크빛 열애설이 밝혀지면서 일부 극성팬들로 부터 욕설과 비난의 악플테러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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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 동갑내기,신세경과 종현이 공식적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신세경의 미니홈피가 악플러들에게 맹공격 받아, 27일 오후 결국 미니홈피를 탈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종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만난 이후 몇 차례 만남을 가졌고 지난 9월 연인으로 발전, 종현과 신세경은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사이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그룹 사이니 종현의 팬들은 신세경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악플을 쏟아냈다. 이에 신세경은 27일 오후 결국 미니홈피를 탈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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