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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제6의 멤버 나영석 PD '특유의 예능감' 극찬!!
기사입력 2010-10-25 11: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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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1박2일'의 제6의 멤버 나영석 PD가 특유의 예능감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또 웃음을 선사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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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전라남도 신안 만재도로 여행을 떠났다.
 
나 PD는 배멀미가 우려돼 "대한민국 최고 명문 미대인 홍익대"라고 출제자를 소개하며 출연 멤버들의 기대를 부풀게 하더니 갑자기 "그 옆의 미술학원 수강생"이라며 작가를 소개해 멤버들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나 PD의 개그감에 강호동과 이수근은 "개그 맛 잘 낸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나 PD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당일치기'로 서울 종로를 여행 하면서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충분히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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