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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결혼발표, 팬들이 생각한 차기 노총각 품절남 1위는?
기사입력 2010-10-07 11: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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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이 결혼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류시원의 결혼 발표 소식에 국내 및 일본 등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류시원 결혼발표', '류시원 예비신부',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 '류시원 결혼, 일본 반응' 등 관련 검색어가 쏟아지고 있다.
 
류시원 결혼 발표 전 국내 결혼정보업체에서 실시한 앙케이트 결과가 공개, 대중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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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스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결혼정보회사 NB(www.nb4u.net)에서는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자사의 회원 6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총각 연예인들 중 2010년 내 결혼 발표를 할 것 같은 품절남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송승헌(302명, 50%), 정우성(156명, 25.8%), 박수홍(139명, 23%)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NB 방성태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스타들의 결혼 발표를 대하는 팬들의 관점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스타들의 결혼 발표가 인기 하락의 원인이라고 생각, 비공개를 원칙으로 삼았었다. 하지만, 근래 팬들은 스타들의 결혼 발표에 축하를 보내는 성숙된 의식을 갖고 있다."며, "이번 앙케이트에 참여한 다수의 응답자들은 송승헌씨가 결혼 후 더욱 안정적일 수 있을 것이다. 가정에서는 다정한 남편, 밖에서는 폭 넓은 연예활동을 펼칠 수 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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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 영화 무적자 스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방 대표이사는 이어 "2위, 3위를 차지한 정우성, 박수홍씨 역시 대표적인 노총각 연예인이다. 일부 설문 참여자들은 '날씨가 춥기 전 정우성, 박수홍씨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베필을 만났다고 고백하는 말을 듣고 싶다'는 의견을 보이며 변함 없는 애정과 관심을 엿보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예비신부는 무용을 전공한 여성으로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으며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6일 자신의 팬 카페에 "오는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내년 봄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며, "너무 갑자기 알려드려 놀랐을 테지만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 이제서야 알려 드리게 됐다. 30대의 마지막인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오늘을 계기로 여러분께 지금까지 해온 그 이상의 노력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의 글을 남겼다. 
 
결혼식 주례는 류시원의 데뷔작 '느낌'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한류스타 연출자 윤석호 PD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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