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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호감녀 등극, 광고 영향력 1위
기사입력 2010-10-06 12: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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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출처 SM엔터테인먼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호감녀' 1위에 선정됐다.
 
마케팅전문기업 네오밥(www.neobob.co.kr)에 의하면,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업 마케팅 담당자 총 7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들에게 광고 영향력을 끼치는 호감녀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소녀시대(449명, 59.7%), 이효리(219명, 29.1%), 신민아(104명, 13.8%)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네오밥 신재규 대표이사는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대중들의 반응과 트렌드에 민감하다. 소녀시대는 소비자들에게 닮고 싶은 귀여움, 섹시미를 갖고 있는 워너비 스타이다. 이들을 닮고 싶어하는 욕구가 광고 브랜드의 가치와 매출을 상승시킨다."며, "훌륭하게 매칭된 모델, 브랜드, 그리고 홍보 기획력이 완판 효과를 일으키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소녀시대와 같이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워너비 스타가 광고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말했다.
 
네오밥 신 대표이사는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는 2010년 상반기 '오!'와 '런 데빌 런'을 히트 시키면서 많은 음원 수익을 올렸다. 인지도 상승은 곧바로 광고 모델 계약으로 이어졌다. 소녀시대를 모델로 기용한 기업들은 브랜드 및 매출 상승 효과를 확실히 체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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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출처 SM엔터테인먼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신 대표이사는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한 이효리, 신민아씨는 성숙미, 섹시미를 갖고 있는 스타이다. 특히, 이효리씨의 매력은 '자신감' 넘치는 당당함이다. 이효리씨는 평소에 산행, 꾸준한 연습 그리고 센스 있는 패션 감각 개발 등 자기개발을 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가 일본 오리콘 월간차트 4위에 올랐다.
 
5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싱글 앨범 '지니'(Genie)는 총 75,276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월간차트 4위에 올랐다.
 
일본 내에서 신인 가수가 첫 싱글 앨범으로 월간차트 TOP5에 입성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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