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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최후 승자는 누가?
장재인, 강승윤, 허각, 존 박(John Park)
기사입력 2010-10-03 20: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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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 인터넷뉴스] '슈퍼스타K 2'는 초반부터 장재인과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김지수를 아쉽게 탈락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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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에서 김지수는 마이클 잭슨의 '벤(Ben)"을 기타 편곡 버전으로 재해석하며,불렀지만 아쉽게도 톱4 진입에는 실패했다.
 
김지수는 장재인과 같이 독특한 음악스타일로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 했었다.
마이클 잭슨의 벤(ben)을 김지수는 자신의 음색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는 곡으로 선택 하였지만, 김지수만의 음악 스타일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것 같다.

다른 후보자처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표현이 잘 안됐다는 아쉬운 지적도 나왔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2'에서 김지수를 탈락시킨데 대해 애굿은 강승윤이 비난의 글을 쇄도 받고 있다.
 
'슈퍼스타K 2'에서는 음악성의 김지수를 탈락시키고, 비주얼의 스타성으로 강승윤을 선택한것 같다며, 인터넷에 의견들이 뜨겁다. 
  
장재인과 강승윤, 허각, 존 박(John Park) 등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 최후의 4명은 오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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